- 전세금: 6,000만원 전액 회수
- 추가회수: 498만원의 이자 및 소송비용
- 임대인이 잠적한 경상북도 경산시 주택
- 총 소요기간: 275일
사건 개요
의뢰인은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전세금 6천만 원으로 거주하던 임차인으로, 2023년 1월 전세계약이 만료되었으나 임대인은 반환을 계속 미뤘습니다. 의뢰인은 임대인의 요청으로 5월 2일까지 기다렸지만 전세금은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5월 30일, 1순위 근저당권 설정 은행에서 경매가 개시되었고, 임대인은 잠적해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의뢰인은 후순위 임차인으로 우선배당을 조금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으며, 임대인의 다른 재산도 파악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결국, 의뢰인은 소송과 채권 추심을 콩밥에 의뢰하셨습니다.
총 소요 기간
콩밥의 변호사와 채권추심 전문가의 협업으로, 의뢰 후 275일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전세금 전액, 지연이자, 그리고 소송비용 전액을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 2023. 07. 28. 콩밥에 소송의뢰
- 2023. 08. 01. 임차권등기 접수
- 2023. 08. 02. 전세금반환 소송 접수
- 2023. 08. 03. 임차권등기 결정
- 2023. 11. 08. 원고(의뢰인) 전부 승소 판결 (집행권원 확보)
- 2023. 11. 14. 채권추심 의뢰
- 2023. 11. 15. 신용조사 및 재산조사 개시
- 2023. 12. 22. 임대인의 계좌 5개 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
- 2024. 01. 13. 새마을 금고 압류 금액 확인 및 채권 범위 변경 신청
- 2024. 02. 22. 잠복을 통해 채무자의 거주지, 추가 점포, 아들의 소재 파악
- 2024. 02. 28. 임대인 거주지 부동산 경매 및 점포 보증금 압류 신청
- 2024. 03. 08. 부동산 경매개시 결정, 보증금 압류 결정
- 2024. 04. 08. 채무자 아들을 압박하여 1500만원 1차 회수
- 2024. 04. 17. 전세금 원금 전액 + 지연이자 + 소송비용 + 압류 비용까지 회수 완료
총 소요 비용
콩밥 수임료와 부대비용(2,909,25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 수임료: 소송 수임료 및 채권추심 수임료 (수임료는 콩밥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 부대비용(2,909,250원)
- 임차권등기 인지송달료: 33,000원
- 임차권등기 등록면허세, 등기신청수수료: 10,200원
- 소송 인지송달료: 325,000원 (전세금 6천만원 기준)
-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 86,850원
- 부동산 강제경매 등록면허세, 등기신청수수료: 152,000원
- 부동산 강제경매 인지송달료: 264,950원
- 부동산 강제경매 경매예납금: 2,000,000원
- 보증금 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 37,250원
총 회수 금액
의뢰인은 비용 2,909,250원과 콩밥 수임료를 들여 소송과 채권 추심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전세금 전액은 물론 소요된 비용까지 모두 회수하였습니다. 원금 6천만 원에 더해 이자와 소송비용 4,980,153원을 추가로 회수해 총 108%를 회수할 수 있었습니다.
마치며
후순위 임차인이 소송에 이어 채권 추심까지 진행해 전세금 전액을 어렵게 회수한 사례입니다. 대부분의 국내 추심업체가 현장 방문을 하지 않는 것과 달리, 콩밥 추심팀은 잠복을 통해 채무자의 주소지와 점포를 파악했습니다. 해결 의지가 없던 채무자에게는 아들들을 통해 간접 압박을 가하는 등 다방면으로 대응하였고, 275일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채권 추심에 성공했습니다.
콩밥의 채권추심팀은 전세금 회수에 특화된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매와 추심을 체계적으로 진행합니다.
- 15년 경력의 부동산 전문 변호사
- 20년 이상 악성채권을 회수해 온 추심 전문가 (국내 3대 대부회사 前 채권추심 팀장 포함)
- 15년 이상 경·공매 입찰 경력을 가진 부동산 경매 전문가
